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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 9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휴대폰 영양관리 프로그램인 "칼로리 코디"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칼로리 코디"란 오늘 먹은 음식과 운동 등 활동내역을 입력하면 자신의 영양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휴대폰 프로그램이다.
"칼로리 코디"는 ▲개인 비만도 평가와 필요열량 산출 ▲식품별 영양성분 함량정보 ▲일일 및 주간 열량평가 ▲신체활동에 따른 칼로리 소비량 ▲식약청 건강정보와 미니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월 국민 대상 동 프로그램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칼로리 코디" 프로그램은 개선점 보완 후 오는 6월 이후부터 이동통신사(SKT,KT,LGT)를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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