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수입보험료 74억원...교보생명 보험왕 지연숙씨

   
 
 
(아주경제 이기주 기자) 교보생명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서대문중앙FP지점의 지연숙씨를(49)를 보험왕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씨는 지난 2007년에 이어 연도대상 2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지난해 거둔 수입보험료는 74억원, 13회차 계약유지율(보험계약을 1년 이상 유지하는 비율)은 수 년째 100%를 유지하고 있다. 가입 고객 중 단 한명도 계약을 해약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지씨의 실적 유지 비결은 철저한 고객관리. 지씨는 "1000명이 넘는 고객의 이름과 특징을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다"면서 "고객의 상황에 맞는 보험상품을 권하다 보니 계약유지도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2kij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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