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엔지니어상 이백운ㆍ함연재 씨

(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백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과 함연재 동현씨스텍 함연재 대표이사를 이달의 엔지니어상 5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이 수석연구원은 대형 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AMOLED) TV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 세계 최초로 어지럼증 없는 30인치 AMOLED 3D TV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함 대표이사는 20여년 국내 해양ㆍ조선ㆍ수산 업계에서 국산화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서, 조선ㆍ해양 분야 수조시험 계측시스템 및 산업용 로봇시스템을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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