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1분기 영업손실 94억...적자폭 감소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대한해운은 1분기 영업손실이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지속이다. 그러나 적자폭은 대폭 축소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01억원으로 적자지속이다.

회사 측은 "업황이 개선되고 운임도 상승하며 적자가 대폭 축소됐다"며 "이러한 상승기조가 유지된다면 2분기부터 적지않은 수익을 창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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