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한투증권, 우리운용 등 2개 신상품 배타적사용권 부여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3일 신상품 심의위원회(제3차)를 열고 한국투자증권의 'I'MYOU 자산배분형'과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KOSEF 통안채 ETF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I'MYOU 자산배분형'은   'I'MYOU 운용 스킴'에 대해 1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됐다. 이는 KIS 경기선행지수를 활용해 투자비중을 계량화한 투자시계 도출과 동 투자시계에 따라 자산배분 비중을 조절해 나가는 운용법이다. 
 
'우리 KOSEF 통안채 ETF'은 MK MSB 지수를 추종해 현금으로 설정 및 해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장지수증권투자신탁의 개발 및 판매권에 대해 3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됐다.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들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은 오는 26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