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해양신투자(上海陽晨投資, 900935.SS·B주)는 최근 하이테크(첨단기술) 기업으로 선정돼 3년간 세제 혜택을 누리게 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최근 상해시과학기술위원회와 상해시재정국, 상해시국가세무국, 상해시지방세무국이 공동 선정하는 하이테크기업에 뽑혀 관련 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규정에 따라 2009년 1월부터 오는 2011년 12월까지 3년간 기업 소득세율 15%의 우대를 적용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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