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세계 최대 알루미늄 업체인 루잘(Rusal, 00486.HK)은 14일 올 1분기 2억4700만 달러(약 279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1분기 알루미늄 가격 상승으로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23억31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알루미늄 생산량은 4% 줄어든 97만3000t으로 집계됐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