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해외화제] 난쟁이왕국에서는 "고객이 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16 16: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엄윤선 기자) 모든 직원들의 키가 120cm가 안 되는 '난쟁이 놀이공원'이 있어 화제다.

미국 MSNBC는 13일(현지시간) 중국 쿤밍에 있는 '난쟁이왕국'이 신기한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개장한 이 놀이공원은 직원 모두의 키가 120cm 미만이라는 게 특징. 웬만한 관람객들은 모두 난쟁이 나라의 '걸리버'가 되는 셈이다.  

MSNBC는 이 놀이공원이 작은 키 때문에 직업을 구하지 못했던 중국 전역의 왜소증 환자들에게 건물 관리인에서부터 퍼레이드 공연 속 황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을 제공해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kirstenu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