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최대 연 16% 추구 ELS 2종 판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대신증권은 17일부터 19일까지 최고 연 16.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있다.

'대신ELS1079호'는 현대차와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이면 연 16.0%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080호'는 코스피200지수·항생종합지수(HSCEI)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된다.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이면 연 15.0% 수익을 보장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할 수 있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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