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새 바이크 4종 선보여… GS 30주년 기념 에디션

GS 로고 새겨진 고급 레드시트 기본 제공

지난주 토요일(15일)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공개된 GS 30주년 기념 모터사이클 스페셜 에디션. (사진=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가 GS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 모터사이클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였다.

F650 GS, F800 GS, R1200 GS, R1200 GS 어드벤처 4종은 BMW 바이커 미팅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화이트·블루·레드 3가지 색상을 모티브로 30주년을 기념해 알파인 화이트 컬러와 조합했다. GS 로고가 새겨진 고급 레드 시트도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모델별로 1530만~3130만원.

한편 올해로 4회를 맞는 ‘바이커 미팅 2010’에는 바이커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5일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렸다.

BMW 바이커 미팅 2010 참가 바이커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BMW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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