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발표 예정인 에미넴의 새 앨범 리커버리 표지. (사진=에미넴 공식 홈페이지)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힙합 뮤지션 에미넴(Marshall Bruce Mathers llI)이 새 싱글로 컴백하자 마자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에미넴은 14일 새 앨범 ‘낫 어프레이드(Not Afraid)’를 발표하고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컴백을 알렸다.
특히 이번 싱글은 발표 일주일도 안 돼 38만건의 디지털 다운로드로, 빌보드 싱글 차트 실시간 1위에 올랐다.
지난 1999년 데뷔 이래 3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수퍼 스타’로써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과시한 셈.
한편 ‘낫 어프레이드’는 오는 6월 공개 예정인 새 앨범 ‘리커버리(Recovery)’의 첫 싱글로 ‘올해의 신인’ 드레이크와 Boi-1da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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