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서울시는 오는 20일 북부간선도로와 능산길을 연결하는 신내 나들목(IC)의 추가 진·출입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한다고 17일 밝혔다.
신내IC구간은 당초 북부간선도로 구리방향에서 능산길 퇴계원방향으로 진출과 능산길에서 북부간선도로로 화랑대 방향으로 진입만 가능한 구조였다. 이번 입체교차로 설치로 신호대기 없이 능산길과 북부간선도로의 직접 진출입이 가능하게 됐다.
신내~퇴계원간 도로확장사업은 국비 50%, 시비 50%등 총사업비 510억원이 투입된 광역도로사업이다. 그동안 신내동 능산삼거리~구리시계간을 연결하는 국도47호선 능산길 확장공사를 2006년 말 완료했다.
2006년 말부터는 신내IC(광장) 입체교차로구간에 대한 보상을 착수, 2008년 3월 공사에 착수해 현재 조경공사 및 교통안전시설공사 등을 마무리 작업을 남겨뒀다.
시 관계자는 "신내교차로 구간의 만성적인 교통정체에 따른 시민불편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본다다"며 "현재 북부간선도로 태릉~구리IC 구간 확장을 검토하고 있어 앞으로 북부간선도로 확장 및 신내IC 남측 구간에 입체시설이 설치될 경우 신내3지구, 별내지구, 구리갈매지구 등 주변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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