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행사 개최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MTV와 공동으로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롯데멤버스와 함께 하는 필승코리아 콘서트'를 다음달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롯데멤버스 회원 총 1만60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인기가수의 공연과 한국 대 그리스 월드컵 예선 1차전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이달 말까지 롯데멤버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롯데카드는 16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중 1000명, 롯데마트에서 8만원 이상 구매한 롯데멤버스 회원 중 1000명, 기타 롯데멤버스 참여사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 중 2000명 총 4000명(1인 2매)을 추첨한다.

김진운 롯데카드 통합마케팅사업본부장은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롯데카드 및 롯데멤버스 회원이 콘서트도 보고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마케팅 행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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