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동부저축은행은 1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중심상가 2층에 반포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동부저축은행은 오픈을 기념해 반포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년 만기 연 4.5%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이번 반포지점 개설에 따라 동부저축은행은 서울 지역에 9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게 됐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기반 확대와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마포지점에 이어 반포지점을 추가 개설하게 됐다"며 "인근 서초·동작·관악지역의 고객분들에게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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