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일본 신용등급 강등 루머 확산 [1보]

  • 해외통화표시IDR 도 강등.. 이번 주 발표 예정

(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오늘 10시께부터 피치(FITCH)가 일본 국가신용등급을 3단계 하락시킨다는 루머가 돌면서 코스피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4월 피치가 일본의 신용등급 하향을 경고하였으나, 일본의 재정감축 노력 미비와 계속되는 채무증가로 일본의 재정이 심각하게 악화된 상황이라며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AA- 에서 A-로 세단계 하향 조정을 확정해 이번주 특별보고서와 함께 공식 발표 예정이라는 설이 돌고 있는 것.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 공식 발표가 없는 상황이라 '루머'일 뿐이라며 일축하고 있다.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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