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한나라당 오세훈,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출마 선언 후 처음으로 TV토론에서 1대1로 맞붙는다. 17일 SBS는 두 후보가 '시사토론'을 통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책과 공약, 자질 등을 검증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은 지난 9일 한 후보가 오 후보의 맞장초론 제안을 수용하면서 이뤄졌다. maen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