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기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는 달리 싱글 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로 한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KLPGA) 가운데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이다.
KLPGA 주관 및 두산중공업 개최로 총 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유소연, 서희경 등 KLPGA 스타 총 64명이 출전한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프로암 대회를 포함한 본 대회 기간 동안 13번홀에 홀인원이 있을 경우 혼다 ‘어코드 3.5’를 경품으로 증정키로 했다.
어코드 3.5리터 모델은 혼다의 독자적인 차세대 가변 실린더 제어 기술인 VCM® 시스템을 적용해 고출력과 고연비를 동시에 달성한 친환경차량으로 2008년 신형 어코드 출시 이후 지금까지 1만5000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모델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3.5리터와 2.4 리터 엔진이 장착된 모델이 판매된다. 3.5모델과 2.4모델은 각각 4090만원, 359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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