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삼성전자가 아시아 지역의 유망 아마추어 골프 선수 육성을 지원한다.
19일 삼서전자는 아시아 지역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아시안 아마추어 챔피언십(AAC, Asian Amateur Championship)'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공식 스폰서인 'Proud Partner'로서 △전자제품 분야 단독 파트너로 후원 △대회 현장 광고보드 △공식 웹사이트와 △인쇄물에 로고 노출 등 브랜딩을 실시할 수 있다.
AAC는 지난해 창설된 아시아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로, 마스터즈 토너먼트 대회 출전권(우승자)과 브리티시 오픈 예선 최종 라운드 출전권(우승ㆍ준우승자)이 부여돼 젊은 골프 유망주 선수들의 세계 무대 데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전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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