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20일 용인 퓨처리더십센터에서 '제4회 여신금융협회장배 신용카드사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는 롯데·비씨·삼성·신한·하나SK·현대카드와 협회 임직원 등 총 250여명이 참여한다. 팀당 3게임씩 예선전을 거쳐 예선성적 1ㆍ2위팀이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은 "카드업계가 동반자로서의 결속을 다지고, 상호 경쟁보다는 화합을 통한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업계 화합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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