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만도가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상장한 만도는 오후 2시 30분 현재 공모가 8만3000원보다 33.7% 높은 1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 9만7000원으로 성공 데뷔한 만도는 상장 이전부터 그 방향에 큰 관심을 모았다.
각 증권사별로 12만원대의 목표주가를 설정해 기대감을 높였고, 만도와 삼성생명 청약에 몰렸던 부동자금이 한꺼번에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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