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여대생 마케터, 아동양육 시설 방문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미스터피자는 소비자 평가단인 여대생 마케터들의 그룹 '러브 바이러스'가 지난 18일 서울시 예장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남산원을 찾아 온정을 베풀었다고 19일 밝혔다. 
 
러브 바이러스는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원내 환경미화 작업을 도왔다. 또 미스터피자의 프리미엄 피자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해 아이들에게 피자를 선사했다. 

이진배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행사는 여대생 마케터 러브 바이러스와 함께여서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8년 3월 출범한 미스터피자의 러브 바이러스는 여성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정보와 방향성을 제시하고 홍보하는 여대생 마케터 그룹으로 현재 3기가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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