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창학 104주년 기념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19 18: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오는 20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창학 104주년을 기념해 '104 숙명동문 멘토 결연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동문 104명이 재학생과 일대일로 멘토-멘티 관계를 맺는 자리다.

초청 멘토 중에는 전 CNN앵커인 메이 리(May Lee)도 포함돼 있다. 메이 리는 미국 CNN과 ABC에서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앵커로 활약했다. 현재는 아시아 전역에 네트워크를 갖춘 '로터스 미디어'의 대표로 있다.

숙명여대는 메이 리를 앙트레프레너십 전공 객원 교수 및 해외 입학사정관으로 위촉할 방침이다.

숙명여대 출신 어머니 때문에 남다른 인연을 맺게 된 메이 리는 세계 최고의 방송사에서 앵커가 되기까지의 과정, 로터스 미디어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필요했던 창업가 정신 등을 재학생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