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4대강 종합상황실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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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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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살리기 사업, 신속한 현장관리 체계 구축

   
 
  [사진설명] 한국농어촌공사는 19일 홍문표 사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 종합상황실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19일 농림소관 4대강 사업전반에 대한 현안사항을 집중관리하기 위한 '4대강 종합상황실' 확대 운영에 따른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4대강 종합상황실' 확대운영을 계기로 농어촌공사는 4대강 전체 사업지구의 진행상황, 문제점 등 사업전반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의 일환인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 농경지리모델링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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