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구글 웹 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이 열린다.
구글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회의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크롬 웹 스토어'를 연말께 오픈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모바일 오픈마켓과 마찬가지로 개발자들은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올리고, 사용자들은 이를 구매할 수 있는 열린장터다.
구글은 오픈 웹 미디어 포맷인 'WebM'을 선보일 계획이며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사용하는 인프라스트럭처인 구글 앱 엔진도 발표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