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 사내 벤처, 버디버디에 게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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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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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안철수연구소의 사내벤처팀인 고슴도치플러스는 멀티미디어 메신저 서비스 버디버디에 농장경영 게임 해피가든과 교육용 게임 한자챌린지를 서비스 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슴도치 플러스의 해피가든은 등록된 친구들과 함께 50여종의 꽃을 기르면서 정원을 가꾸어 나가는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마법천자문 고사성어 시리즈의 콘텐츠를 도입한 한자챌린지는 퀴즈 게임을 통해 한자를 학습할 수 있다.

한편 고슴도치플러스는 지난해 6월 소셜 게임 '캐치미이프유캔'을 미국 페이스북에 국내 최초로 선보였고, 지난 1월에는 일본의 대표적 SNS인 믹시에 론칭한 바 있다.

ba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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