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해다륜, 자회사에 2100만위안 출자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해다륜실업(上海多倫實業, 600696.SS)은 부동산 개발업에 종사하고 있는 자회사 굴문한통(荆門漢通)이 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3000만 위안 늘릴 예정이며 이 가운데 70%인 2100만 위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는 자회사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의 현재 등록자본금 규모는 6000만 위안이며 지난해 11월 3000만 위안을 증자한 바 있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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