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구서 지원유세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2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에서 한나라당 후보 지원유세를 사흘째 이어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한나라당 이석원 달성군수 후보를 비롯한 지방 의원 후보들과 달성군 다사읍 토요시장에서 한나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일일이 시민들의 손을 잡고 "이석원 군수 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후보들이 저의 손발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달성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만큼 달성의 도약을 위해 꼭 당선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당분간 대구에서 지원유세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maen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