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이날 한나라당 이석원 달성군수 후보를 비롯한 지방 의원 후보들과 달성군 다사읍 토요시장에서 한나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일일이 시민들의 손을 잡고 "이석원 군수 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후보들이 저의 손발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달성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만큼 달성의 도약을 위해 꼭 당선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당분간 대구에서 지원유세를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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