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립스틱 '나리' 김수정 "예쁜 얼굴 비결은 엄마 덕분"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드라마나 오락 프로그램에서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혼혈' 아역스타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현재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에서 나리역으로 출연중인 김수정(6)양은 이른바 '쿼터 혼혈'로 알려졌다. 김 양의 아버지는 한국인이고 어머니는 러시아계 혼혈이다.  

김양의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올해 초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이국적인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하얀 얼굴에 동그란 눈이 인상적인 문 메이슨(3)군은 일치감치 CF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문 군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연예계 블루칩로 떠오르고 있다.

이밖에도 대니얼 현우 라샤펠(4), 레시퐁 레오(2)등의 혼혈 아역 배우들이 약진하고 있다.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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