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극동건설은 25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 해금강홀에서 송인회 극동건설 회장, 윤춘호 극동건설 사장, 우수 협력사 30개사 대표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 축사에서 송인회 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극동과 협력사는 원사업자-하도급사의 관계를 넘어 상생의 사슬로 엮인 '형제'로 다시 태어났다"고 강조했다.
출범식 참석자들은 상호협력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겠다는 결의를 담은 핸드프린팅 행사도 가졌다.
극동건설은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협력업체와의 상호협력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상호협력 현안 공유를 위한 연 2회 간담회 개최, 집수리 및 유구천 정화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 협력사 등반대회 등 협력업체와의 상생활동 및 소통을 위한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 및 소통 강화 활동과 더불어 1998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하도급대금 100% 현금결제 등 협력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s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