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광주에서 러브 콘서트를 연 데 이어 오는 28일에는 대전, 다음달에는 대구에서 콘서트를 연다.
신한카드는 러브콘서트에 각 지역 고객 4000명을 초청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대전에서 열리는 러브 콘서트에는 개그맨 박준형의 사회로 이문세, 애프터스쿨, 타이거JK, 윤미래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가수 소장품 자선 경매, 경매 추첨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백화점 등에서 신한카드 이용 고객에게 공연 티켓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시설의 청소년들도 공연에 초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문화 마케팅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에도 주력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메인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프로축구팀 FC서울과 프로야구팀 LG트윈스의 홈경기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LOVE DAY'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한카드는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성남일화의 경기에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좌석별로 30~50%의 할인혜택이 제공했다. 이날 경기의 시축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어린이 주인공 4명이 맡았다.
5월 8일과 15일에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는 입장료에 2000원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했다.
이날 시구는 신한카드 광고모델이 맡았다. 8일에는 가수 이승철, 15일에는 배우 김하늘이 시구를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 단위로 스포츠관람을 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늘 고객을 생각하는 자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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