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월드컵 대표팀 응원 UCC 제작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롯데카드는 박상훈 대표이사부터 신입사원까지 회사의 모든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대한민국 골인송(SONG)' UCC(User Created Contents)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이 UCC는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표팀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설명해다.

UCC는 기존 롯데카드의 '대한민국 DC송'을 편곡하고 롯데카드 사내밴드인 '샐러리 17년산'이 직접 노래한 곡에 직원들이 재미있는 골 세레모니 장면을 연출해 제작됐다.

대한민국 골인송 UCC는 유튜브, 판도라 TV, 다음 TV팟, 네이트 동영상 등에서 25일 공개됐다.

박두환 롯데카드 경영지원부문장은 "대한민국 골인송 UCC는 유명 연예인이 아닌 한 회사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이색적인 월드컵 응원가"라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과 남아공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롯데카드 전 임직원의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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