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이 아이폰4G에 대해 "애프터서비스(AS) 문제가 최대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은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전시장에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아이폰4G와 아이패드 모두 AS 문제가 풀려야 도입할 수 있지 아니면 도입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반대로 내달 선보일 삼성전자 갤럭시S에 대해서는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