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특히 인천시장 선거는 예측불허의 혼전 양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아주경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5일 이번 서거의 판세를 좌우할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3곳을 대상으로 전화 자동응답조사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6%(총 통화시도 1만5329명)였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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