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내추럴 데오도란트 3종 출시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땀 발생을 억제하고 땀 냄새 방지 효과를 높여 상쾌함을 더한, 다양한 향의 ‘내추럴 데오도란트 라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내추럴 데오도란트 라인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라벤더와 위치하젤,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땀으로 지친 피부를 순하게 케어해 준다.

특히 ACH, AZTG 의 성분이 땀 발생을 억제하고, 땀 냄새방지 효과를 하루 종일 지속시켜주며, 다공성 파우더 성분이 피지와 땀을 흡수하여 끈적임 없이 뽀송뽀송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싱그러운 그린 티 향, 베이비파우더의 순한 마일드 향, 향긋한 플로랄 향 등 3종으로, 150ml 스프레이 타입의 경우 가격은 9000원으로 3종 모두 동일하다. 특히 그린티 제품은 50ml 스프레이 타입(4500원)과 40g 스틱 타입(8000원)을 함께 선보여 필요에 따라 용량과 제품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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