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바일리더, 급락 너무 과했나?… 가격제한폭까지↑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모바일리더가 상장 나흘째인 28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25일 모바일리더는 상장 당일 10% 하락해 호된 신고식을 치뤘고, 상장 이틀째인 26일에도 13.76% 급락했다.

오전 10시5분 현재 모바일리더는 가격제한폭(14.93%)까지 올라 1만8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강세는 최근 주가 급락이 너무 과도했다는 평가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모바일리더는 PC와 휴대폰을 연결해 주는 싱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100억원 매출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억원과 34억원을 기록했다.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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