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10주년 맞아 '휘센 합창 갈라 콘서트' 열어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에서 '휘센 합창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자사의 에어컨 브랜드 '휘센'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기존의 '휘센 주부 합창 페스티벌'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콘서트 형태로 전환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년간 '휘센 주부 합창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10개 팀이 참가해 전통 클래식·가곡·뮤지컬·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공연했다. 

이밖에도 플라멩고 댄스공연, 가수 스윗 소로우의 미니 콘서트 등의 코너가 마련됐다.

이기영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 앤드 에어컨디셔닝(HAC) 마케팅팀장은 "지난 10년간 고객들 덕분에 휘센이 정상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며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kam85@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