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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대전 전시장 전경. 주소는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 14-5번지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대전 전시장<사진>을 31일 신규 오픈했다.
이 전시장은 대전 내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동구 용전동에 위치해 있다. 3층 규모에 연면적 1337㎡로 차량 10대를 전시할 수 있다. 1층 재규어, 2층 랜드로버 및 고객 라운지가 운영된다. 운영은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딜러사인 리차드 모터스가 맡는다.
전시장 뒤 건물에는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한 서비스센터가 들어섰다. 이 곳엔 598㎡ 규모로 총 4대의 리프트와 25대의 주차 공간이 마련됐다.
회사는 지난 3월 대구 전시장 확장 이전을 포함해 지난해부터 총 4개 전시장과 7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및 확장 오픈했다. 이로써 전국에 총 10개 전시장, 14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게 됐다.
이동훈 대표는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으로 대전.충청 지역 고객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재규어 올 뉴 XJ와 랜드로버 신모델로 더욱 강해질 라인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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