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스마트 프리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1일부터 최신 스마트폰 무료 증정에 주식 거래수수료까지 면제하는 '스마트 프리(SMART Free)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에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이용해 주식거래를 하는 고객에겐 거래수수료가 연말까지 면제된다.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를 하려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마켓에서 '이프렌드 스마트(eFriend Smart)'를 다운받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옮기면 된다.

한편 7월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스마트폰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게 최신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A와 시리우스의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 조건을 업계 최저 수준인 '월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로 크게 낮췄으며 시리우스를 지원받는 고객에게는 신규가입비와 유심(USIM, 범용가입자식별모듈)칩까지 제공한다. 아이폰은 월500만원 이상 거래 시 할부금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