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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팝은 한 손으로는 대표팀을 응원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도넛과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제품은 음료수가 담긴 컵 위에 접시를 얹고 그 위에 디팝 도넛(미니도넛) 5개를 올려 한 손으로 먹기 간편하게 만든 것으로 테이크 아웃의 편의성을 높였다.
음료수는 오렌지, 레몬, 자몽 에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팝 도넛은 초코 3개와 올드패션 2개로 구성된다.
가격은 4000원이며 5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축구 마케팅도 펼쳐진다.
이 기간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미스터도넛의 대표 캐릭터 폰데라이온으로 만든 부채를 증정한다. 또 도넛 10개가 담긴 ‘16강 러버박스’는 16.6% 할인한 1만원에 판매한다.
박치호 GS리테일 미스터도넛팀장은 “월드팝은 음료와 도넛을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간편 상품”이라면서 “축구 응원 열기가 뜨거워질수록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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