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6월 한 달 동안만 판매하는 한정메뉴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메뉴는 씹는 맛이 좋은 양송이 버섯과 달콤한 발사믹 갈릭스테이크의 풍부한 육즙의 ‘머쉬룸 갈릭 스테이크 & 쉬림프 스파게티’, 젊은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인기가 많은 갈비 스테이크 메뉴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 & 쉬림프 스파게티’, 입에서 살살 녹는 어린 돼지 갈비를 곁들인 ‘베이비 백 립 & 쉬림프 스파게티’ 등 총 3종이다.
모든 메뉴는 신선한 새우를 듬뿍 구워 올린 고소한 스파게티 그라탕과 함께 제공된다.
또 메뉴에 따라 바삭한 포테이토 칩, 담백한 더운 야채, 푸짐한 볶음밥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웃백은 신메뉴 3종과 함께 탱탱한 면발이 다양한 해산물과 시금치, 고소한 파마산 치즈 등과 조화를 이루는 ‘빕 앤 터커 파스타’, 층층이 쌓아 올린 신선한 야채에 담백한 닭가슴살과 생생한 망고가 어우러진 ‘그릴드 치킨 망고 샐러드’를 세트메뉴로 구성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세트 메뉴 자체의 할인된 가격에 아웃백 멤버십 카드 및 제휴 할인 카드 사용이 추가로 가능하다. 최근 출시한 신한 아웃백 카드는 30%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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