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나로호 2차 발사가 임박해 우주항공산업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31일 오후 1시 57분 현재 한양이엔지는 전날보다 14.97% 오른 상한가 9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양디지텍(13.88%), 비츠로시스(12.01%), 비츠로테크(10.46%), 쎄트렉아이(10.00%) 등 대부분 종목이 큰 폭으로 올랐다.
1차 발사에 실패했던 나로호는 내달 9일 재발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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