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외국인 한달만에 최대 매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5-31 16: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31일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달만에 최대폭의 매수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나흘연속 상승, 보름만에 1640선을 회복했다.

최근 줄곧 매도행진을 벌이던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선 것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 이어 두번째로 국내증시에 '외국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8.47포인트(1.14%) 오른 1641.25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164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8일(1643.24) 이후 약 보름만이다.

장 초반 불안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대형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악재로 하락한 탓에 상승을 짓눌렀기 때문이다.

방향을 바꾼 것은 외국인.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910억원을 순매수하며 '컴백'의 기대를 부풀렸다. 전거래일에 이어 이틀연속 매수 우위인 것은 물론 지난달 30일 4404억원을 사들인 이후 최대 순매수 금액이다.

프로그램 매매도 지수 상승에 한 몫 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1703억원 가량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356억원과 718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거래량은 2억9263만주, 거래대금은 4조2859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15개 종목을 포함 599개 종목이 올랐다. 하한가 4개를 포함 203개 종목이 내렸다. 7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