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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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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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복장으로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쿨맵시로 시원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4일 전개한다.

새마을회는 이날 삼성역 코엑스 전시장 입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중앙회 직원과 교통봉사대 등은 △가두캠페인 및 퍼포먼스 △피켓, 플래카드, 리플릿 배포를 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노타이 및 간소복 차림으로 실내 냉방온도를 2도 높일 경우 연간 160~290만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하는 효과로 약 30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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