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이염 수술을 받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 (사진=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 |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 가수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중이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규현은 학창시절부터 증상을 보이던 중이염이 최근 심해져 의사로부터 수술을 권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 후 3~4일 정도 입원해야 하므로 당장 4~5일에 예정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방송에는 참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당분간 슈퍼주니어의 신곡 '미인아' 활동은 규현을 제외하고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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