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M대우가 6월 한 달 동안 라세티 프리미어 및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 연 5.9%의 36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체 차종에 대해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현금 지원, 기념품 증정 등 혜택을 준비했다.
토스카·윈스톰(맥스)에 대해서는 36개월 동안 연 8.75%의 이자 및 차량 가격 50%를 균등 상환한 뒤 나머지 반 값은 일시납 혹은 재할부를 할 수 있는 ‘반값 유예할부’를 적용한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내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전 차종에 대해서는 차종별로 선수율 10%(마티즈는 10만원)에 연리 8%대, 24~36개월의 할부 혜택이 적용된다.
현금 구매시에는 젠트라X 및 젠트라는 무상 에어컨 혹은 70만원, 라세티 프리미어는 사양별로 20만~50만원, 토스카 150만원, 윈스톰(맥스) 120만원, 베리타스 500만원 등 각 차종별로 구입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형·준중형 차량 고객이 토스카를 구입하거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고객이 윈스톰(맥스)를 구입하면 10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주는 등 타깃 마케팅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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