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거리응원 현장에서 찍힌 사진 속 모습이 게임의 요정(엘프)와 비슷하다며 '엘프녀'라는 별명을 얻은 가수 한장희(사진)가 스타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기업 폴리큐브는 지난달 6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세부에서 '엘프걸'(Elf Girl)이라는 주제로 촬영한 한장희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한장희는 올해 초 폭시라는 그룹으로 활동했으며 데뷔 앨범의 뮤직비디오가 방송불가 판정으로 공개되지 못해 아쉬웠던 팬들을 위해 그녀는 월드컵 시즌에 맞춰 스타화보를 들고 나타났다.
이번 스타화보에서 한장희 는 ‘엘프녀’ 컵셉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미처 공개되지 못했던 섹시한 모습도 여과 없이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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