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켓'은 꿈이 담긴 주머니라는 의미로 취학을 앞둔 네팔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주머니에 담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 봉사단은 직접 제작한 주머니에 희망의 메시지와 각종 학용품을 담아 세이브더칠드런(국제아동권리기관)을 통해 네팔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봉사단이 자체적으로 지역 비정부기구(NGO)와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국내외 지역사회와 밀착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지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