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첫사랑 "오방실은 애프터스쿨 레이나"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아담커플 조권과 가인이 오방실의 정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과 가인은 홍콩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복귀했다.

이날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소소한 잡담을 나두던 중 조권이 "어떤 프로그램에서 오방실을 다시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가인은 "오방실이 애프터스쿨 레이나를 말하는 것이냐"고 무심하게 받아쳤고 조권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레이나의 본명은 오혜린으로 조권과 같은 고등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