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거래소, 7일 7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7일 7개 종목에 대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중청여(中靑旅, 600138.SH)는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전일 거래정지된다.

태안로윤(泰安魯潤, 600157.SH)과 빈주활새(濱州活塞, 600960.SH)는 주주총회 결의 내용 미공시로, 호북무창어(互北武昌魚, 600275.SH)와 무한상룡(武漢祥龍, 600769.SH)은 최근 급격한 주가변동에 대한 사유 미공시로 모두 이날 하루종일 거래할 수 없다.

반면 주가변동 사유를 공시한 중국소프트웨어(中國軟件, 600536.SH)와 낭조소프트웨어(浪潮軟件, 600756.SH)는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 정지된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