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60주년 기념 감사와 화합의 한마당 개최

   
  1부 학생들의 현충탑 도보순례
 
(아주경제 허경태 기자)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김주용)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해 지난 5일 경기북부 11개 시·군 현충시설과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기억 그리고 감사와 화합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의정부보훈지청 측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풍토를 조성하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의정부보훈지청과 (사)경기북부보훈안보단체총연합회,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 2군수지원사령부가 공동 주관하고 C&M 우리케이블TV와 LG디스플레이, 의정부예총이 후원했으며,  1부 순서로 경기북부 11개 시·군 지역 현충시설에서「6.25 참전시설 청소년 도보순례」를 실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6.25의 비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본 행사인 2부에서는 오후 7시부터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보훈가족, 학생, 지역주민 3000여명이 함께하는 「6.25 60주년 특별영상과 함께하는 콘서트」를 열어, 6.25전쟁 그리고 그 이후의 대한민국의 발전과정을 영상과 음악, 퍼포먼스로 국민들에게 전했다. hktejb@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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